배우 최진혁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을 어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예전 드라마에서 너무 좋은 모습을 봐서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배우 최진혁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 위반으로 검찰 송치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배우 최진혁을 감염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어기고 술자리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당시 경찰은 업주 1명과 종업원, 손님 등 총 51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51명이나 있었다는 것은 배우 최진혁 외에도 더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네요.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던 때였기 때문에, 해당 유흥주점은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되어 영업이 금지된 곳이었습니다.
논란이 점점 불거지자 같은 달 8일 최진혁 소속사인 지트리 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은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실이 정말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지 못하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