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조연 배우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유명 조연 배우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건 경위는 전 연인과 서로 다투다가 서로 폭행한 혐의라고 하는데요.
25일 MBN은 서울 용산경찰서가 40대 배우 A씨와 전 연인 B씨를 상호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각종 영화에 출연했던 유명 조연 배우라고 하는데요. 아마 이름이 공개되면 웬만하면 알 수 있는 배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이별한 B씨와 금전과 사업 등에 관해서 문제가 있어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이날 오전 9시 35분에 서울 용산구 소재 A씨의 사무실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서로간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좀 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수애 아기 사진, 남편 박서원 옆에 누워있는 모습 공개
JTBC 아나운서였던 조수애가 아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6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개제했는데요.
개제된 사진에는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이 아들의 옆에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개제하면서 둘째 출산설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이 사진은 둘째는 아니고 (첫째)의 예전 사진이라며 둘째 출산에 대한 부분은 부인했습니다.
아마 본인도 생각하지 못한 오해가 생겨났었네요.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하여 약 2년간 근무하다가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에 JTBC를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